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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PC모드 무장한 40형 UHDTV로 TV시장 본격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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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OSS 댓글 0건 조회 17,955회 작성일 16-04-0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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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PC모드 무장한 UHDTV로 TV시장 출사표

 

- 모니터시장 강자 크로스오버존, 신규브랜드 COCOTV로 UHDTV 시장 전격 진출
- UHDTV를 모니터로 온전히 쓸 수 있는 ‘모니터 모드’로 차별화
- 강력한 성능과 쉬운 사용성으로 TV 시장 폭풍 예감

 

모니터시장 절대강자 크로스오버존이 360도 가상현실 기기에 이어 이번에는 TV 시장에 적극 진출한다.

토털 디스플레이기업 ‘크로스오버존’(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은 4K UHD의 또렷한 해상도에 TV를 모니터처럼 자유자재로 부리는 ‘모니터 모드’를 갖춘 ‘COCO 402UT UHD T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기존 모니터브랜드 ‘크로스오버’ 외에 TV브랜드인 ‘코코티비’(COCOTV)를 새롭게 런칭한다고 설명했다.

‘COCO 402UT UHD TV’는 3840x2160 4K UHD 해상도를 내는 울트라HD TV다. 저가 일색인 기존 중소 TV 업체들과는 달리, 모니터 명가답게 화질에 주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자체적으로 UHD 업스케일링 기능을 품었는데, 이 기능을 켜면 풀HDTV 셋톱박스에서 들어오는 저화질 동영상을 UHD의 고화질로 변환해 깨끗하고 화려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또 눈 여겨 볼 점 중 하나가 UHDTV를 모니터처럼 부리는 ‘PC모드’다. COCO 402UT UHD TV 메뉴 내 PC모드를 실행하면 TV색감이 PC 모니터 색감으로 바뀌며, 모니터의 시력보호 기술인 플리커프리나 로우블루라이트 기능도 제공된다.

 

인풋렉 감소기술을 적용해 PC 모니터를 쓰는 느낌으로 윈도우 화면을 접할 수 있고,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해 윈도우 내 폰트를 UHD 모니터를 쓰듯 깨끗하고 깔끔하게 볼 수 있다.

 

HDMI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HDCP2.2 저작권 보안기술을 지원해 UHD 컨텐츠를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준다. 밝기를 낮추면 전력을 적게먹는 ‘에코 백라이트’ 기능과 FPS 게임에서 화면 중앙에 조준 타켓을 그려주는 ‘크로스헤어타겟’ 기능 또한 타사 저가형 TV와 차별화다.

셋탑 리모컨으로 TV 파워를 켜거나 끌 수도 있어 사용자 편의를 배려했다.

 

COCO 402UT UHD TV의 출고가는 349,000원이며, 출시 기념으로 14일 옥션 올킬 단독 100대만 299,000원 한정특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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