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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크로너스 249F2 게이밍 FLAT HDR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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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생자취 댓글 1건 조회 7,720회 작성일 19-09-1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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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모니터에서 24인치 모니터는 자주 출시하는 모델이 아닌 만큼 이번에 사용기를 작성해보는 모델에 대해서 기대감이 높네요. 

 

이번에 사용기를 작성해보는 '크로스오버 크로너스 249F2 게이밍 FLAT HDR 144'은 2019년 8월에 출시한 제품이고 PVA패널을 사용한 게이밍 모니터 입니다. 패널 특성상 응답 속도는 오버드라이버를 작동 시켜야만 1ms가 되는 제품이니 이 부분은 참고해주세요.

 

사진 출처 : 다나와(http://www.danawa.com)

 

사진 출처 : 다나와(http://www.danawa.com)

 

사용기를 시작하기 전에 제품의 스펙을 간략히 보면 FHD(풀HD) 해상도에 VA계열의 PVA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어요. 화면 주사율은 게이밍 모니터 답게 144Hz이에요. 그리고 화면 비율도 16:9이네요.

 

[제품 개봉기]

 

먼저 크로스오버 크로너스 249F2 게이밍 FLAT HDR 144의 박스 외관이에요. 제품의 특징이 잘 표현되어 있네요.

 

박스를 열어보면 제품 구성은 사진처럼 배치되어 있어요.

 

구성품을 나열해서 보면 DP케이블, 설명서, 모니터 받침대 부속품 3개, 나사 3개, 전원 어댑터가 있네요.

 

제품을 감싸고 있는 스티로품 박스를 열어보면 제품은 사진처러 패널이 아래 방향으로 나열되어 있고 후면에 저렇게 비닐이 씌어져 있네요.

 

제품 지원 단자는 HDMI, DP, AUDIO, USB단자, 전원단자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모니터 받침대 조립하기]

 

모니터 받침대는 사진처럼 조립을 쉽게할 수 있도록 구멍에 끼우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나서 받침대 하단에 나사를 고정해주세요. 나사를 고성해줄때는 나사 3개 중 모양이 다른 1개를 사용하시면 되요.

 

그런 다음 모니터 뒷면의 받침대 연결 부위에 모니터 받침대를 연결해주시고 남은 나사 2개를 드라이버로 고정해주세요. 그런 후 구성 품 중 모니터 받침대의 보기 좋지 않은 부분을 가려주는 가림막이 있는데 그걸 끼워주시면 됩니다.

 

가림막을 끼워주면 이렇게 깔끔하게 완성이 되요.

 

완성된 모니터의 뒷면 모습이에요. 이 제품은 OSD 메뉴가 원형 버튼인데 모니터 정면 기준으로는 오른쪽에 위치해있으니 전원버튼 없다고 혼돈하지 마세요.

앗 그리고 이 모니터는 베사홀을 지원하지 않아요. 참고해주세요.

 

모니터의 정면 모습이에요. 슬림베젤이라서 그런지 깔끔하네요.

 

모니터의 주요 기능인 틸트에요.

 

[모니터 성능 테스트]

 

모니터를 PC에 연결한 모습이에요. 슬림베젤의 위엄이 느껴지시나요?

 

오랫만에 FHD(풀HD)의 모니터를 사용하니 화면의 아이콘이 커보이네요.

 

모니터 화면 주사율을 확인해보니 144Hz를 정상적으로 지원하네요.

 

 

이번에 144Hz의 설정을 맞춰놓고 바로 게임부터 테스트해보았어요. 얼마나 좋은지 궁금했거든요.

 

와~역시 제가 일반적으로 60Hz를 사용하는데 역시 144Hz는 부드럽네요.

 

제가 한번씩하는 디아블로에서도 144Hz가 정상적으로 적용되네요.

 

이번에는 애니메이션을 시청해봤어요. 색감보이시나요? 역시 PVA패널은 색감이 좋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고용량의 영화를 실행해봐도 화면의 색감이 되게 부드럽네요.

 

드라마도 실행해봤는데 일반 드라마의 색감도 매우 만족 스럽습니다.

 

다음으로 포토샵을 실행해서 색감이 많은 사진을 올려봤어요. 포토샵을 사용해도 IPS패널에 뒤쳐지지는 않았어요.

 

이제 이 제품의 OSD메뉴는 어떤것이 있는지 촬영한 것이에요.

 

게이밍 모니터의 필수 기능이죠. 바로 조준선 표시 기능이에요. 크로스오버에서는 크로스헤어타겟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이 제품은 아직 무결점 버전을 판매하고 있지 않아서 무결점 테스트를 진행해봤어요. 그랬는데 다행이 결점은 하나도 없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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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모니터라서 모니터를 여러 용도로 사용하는 확장성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FPS 게임을 주로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모니터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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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장단점을 간략히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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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듀얼모니터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슬림베젤이 매우 인상적이다.

 

2. 144Hz의 부드러움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면이 있다.

 

3. OSD 버튼의 원형인데 이 부분은 여러 버튼식보다는 적응하면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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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베사홀이 없는 부분이 아쉽다. 이런 모니터는 듀얼모니터로 활용하기 좋아서 모니터 스탠드를 따로 이용하면 피벗용으로도 매우 괜찮을것 같다.

 

2. 제가 사용해본 중소기업 모니터의 가장 큰 단점은 스피커부분이다. 소리가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다. 그런것에 신경이 없다면 충분히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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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크로스오버 크로너스 249F2 게이밍 FLAT HDR 144의 사용기를 마칩니다.

댓글목록

suck3636님의 댓글

suck3636 작성일

제가 이거 샀는데요 틸트 조절어떻게 하는건가요 저는 그냥 조립하니까 고정이 되어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