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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한번 보면 와~나오는 휴대용 모니터! 크로스오버 미켈란 1560FX IPS DEX TOUCH 포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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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생자취 댓글 0건 조회 539회 작성일 23-03-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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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크로스오버에서 이쁜 디자인을 가진 포터블 모니터를 출시하여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네요.


노트북의 서브 모니터라고 하면 유튜브 방송의 모니터링 모니터역활을 하고 있는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출처:크로스오버존 133TA33 DEX IPS HDR 멀티터치 포터블


그러나 이번에 크로스오버에서 기존 포터블 디자인을 깬 메탈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하였는데요.



제품 디자인 홍보영상


 


23년 2월에 제품이 출시 된 후 너무 궁금했지만 이번에 드디어 리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품을 대여해주신 크로스오버존에 감사합니다.


일단 제품의 디자인을 보기 전에 사양을 간단히 살펴볼께요.



화면 크기는 15.6인치, 해상도 FHD(1920x1080), 화면주사율 60Hz, 색재현율 sRGB 100%, 시력보호 기능 등을 지원하네요. 다른 포터블 모니터와 큰 차이점이 없는 사양이긴합니다.


그러나 제품 정보를 보면 유심히 봐야할 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OSD메뉴가 터치(Touch)라는 것!!!

기존의 포터블 모니터에서는 볼 수 없는거죠.



자! 그럼 지금부터 '크로스오버 미켈란 1560FX IPS DEX TOUCH 포터블'의 디자인부터 사용까지 한번 살펴볼께요.


박스부터 차별적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포터블 제품을 사용해봤고 리뷰도 해보았는데요. 이렇게 두꺼운 박스를 가진 포터블 모니터는 정말 처음이네요.



색깔이 있는 부분을 들어올리면 사진처럼 또 보호제가 있어요.



그 부분을 또 꺼내면 포터블 모니터가 비닐에 포장된 상태로 있어요.



포터블 모니터 하단에 구성품과 설명서가 있어요.



박스가 두꺼운 이유는 바로 이 거치대 때문이이었어요. 제품 구성품에 알루미늄 거치대 포함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생각보다 튼튼한 제품이 들어가 있어서 놀랬어요.




알루미늄 스탠드 거치대 박스 외관이에요.



또 다른 구성품으로 케이블 3종이 있어요.



가장 필수적인 케이블인 USB-C to USB-C 케이블이구요.




USB-A to USB-C 케이블과 HDMI to mini HDMI 케이블이 추가적으로 있어요.

아쉽게 충전기가 없는게 아쉬웠어요.



충전기를 20W PD지원 충전기 사용을 권장하네요.



제품 디자인과 단자



비닐에서 모니터 본체를 꺼내보면 연한 회색이라서 그런지 태블릿 느낌이 나네요.



보호덮개를 열어보면 드디어 모니터 본체를 보게 되네요.




거거 뒷면이 자석 방식이어서 잘 달라붙고 이렇게 때어낼수도 있어요. 앞면과 뒷면의 메탈 느낌이 너무 좋네요.




지원단자를 살펴보면 정면기준 왼쪽에 USB-C 단자 2개, mini HDMI 단자 1개, 오른쪽에는 이어폰단자, USB-C(키보드,마우스전용), OSD 버튼, 전원 이렇게 있어요.



조금 더 확대한 모습이에요.



제품 설명에서 지원단자 설명 부분을 올려봅니다.



모니터 뒷면 가운데에는 이렇게 미켈란 by 크로스오버라는 로고가 보이네요.



외관 디자인 감상



제품의 실제 외관 디자인은 정말 심플하면서 고객이 포터블 모니터를 실제 볼때의 시야를 많이 쓴 느낌이에요.



맥북에어와 비교하기



미켈란 1560FX IPS DEX TOUCH 포터블과 맥북 에어(M1)와 크기를 비교해보았는데요. 포터블 모니터가 15.6인치라서 그런지 맥북에어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이에요.



포터블 모니터 앞면과 뒷면으로도 맥북에어의 디자인과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맥북의 색감이랑 다르긴하지만 포터블에서 처음보는 디자인이라서 그런지 깔끔하고 촉감이 좋았어요.


맥북에어와 미켈란 연결하기



맥북 에어와 처음에 USB-C to USB-C 케이블로 연결을 해보면 포터블 모니터의 밝기가 0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제대로 연결된거에요.



맥북에서 허용을 해줘야만 제대로 연결되고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난 후 밝기가 0인 것을 50까지 올릴 수 있어요.

밝기가 50이 최대는 아니구요. 포터블 모니터에 전원을 넣어줘야 100까지 올릴 수 있어요.



앞에서 보여드린 문구인데요. 20W PD지원 충전기 사용권장!

전 카페에서 충전기 연결할곳이 없어서 보조배터리를 이용했어요.



100W까지 지원되는 노트북 보조배터리를 연결한 모습이에요.



이렇게 하니! 노트북 까지 충전표시가 뜨네요.




그리고 화면 밝기도 50에서 100으로 올리는게 가능해집니다.

이런 안전장치도 괜찮네요.

예전에는 무리하게 밝기를 올리면 포터블 모니터가 다시 시작되거나 그랬거든요.



맥북에어와 연결한 최종 모습이에요.



뒷면에서 촬영한 모습이에요. 깔끔하니 좋네요.



보조배터리의 전략도 42W로 나가고 있네요.



포털 사이트와 유튜브를 동시에 화면에 실행했는데 밝기가 100이라서 그런지 화질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알루미늄 거치대 활용




크로스오버 미켈란 1560FX IPS DEX TOUCH 포터블 모니터는 구성품 중에 거치대가 있어요.

거치대를 활용하면 어떤 모습인지 보여드릴께요.



박스에서 거치대를 꺼내면 이렇게 비닐에 포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거치대는 모니터를 올려두는 부분만 각도 조절이 가능하구요.



고정되어 있는 부분에는 케이블 정리할 수 있는 구멍이 있어요.



모니터를 올려두는 곳과 뒷면에는 이렇게 제품에 기스를 방지할 수 있는 푹신한 보호제가 있어요.



모니터 보호덮개를 같이 사용해볼려고 했는데 이렇게 같이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보호 덮개를 제거하고 모니터만 올리리 딱 맞아요.



다양한 각도에서 포터블 모니터의 사진을 촬영해보았어요. 모니터가 포터블이라서 그런지 정말 얇네요.



이렇게 보면 맥북에어를 밑에 덮어두고 사용할 수 있는 느낌이네요.



맥북에어와 연결을 하고 설치한 모습이에요. 노트북 거치대까지 올리면 카페에서 정말 편하게 듀얼 모니터 쓰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을듯하네요.




다른 환경에서 노트북 거치대를 사용해서 포터블 모니터와 연결한 모습이에요.

이게 사용하는데는 훨씬 편해보이죠?



닌텐도 스위치 활용



닌텐도 스위치의 전력이 포터블 모니터로 연결해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꼭 포터블 모니터에 전력이 들어가야해요.



닌텐도 스위치 충전 단자 부분도 USB-C 타입이라서 연결이 어렵지 않아요.



닌텐도 스위치의 전력이 포터블 모니터로 연결해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꼭 포터블 모니터에 전력이 들어가야해요.



그러면 이렇게 딱 연결이 됩니다.



이제 게임을 한번 즐겨볼까요?


| 닌텐도 스위치 게임 즐기기

 

(동영상 보기) https://tinyurl.com/4bdcr623


(동영상 보기) https://tinyurl.com/2s42xef2


역시 게임을 즐기는데도 너무 괜찮네요. 



다양한 기능 소개





터치로 OSD 메뉴를 설정할 수 있으니 너무 편하네요.


| 다양한 화면 모드






터치 OSD로 화면모드 4가지를 설정할 수 있어요. 아이콘이 설명하고자 하는 화면모드는 일반, 텍스트, 영상, 게임 이렇게로 판단되네요.


| 편리한 HDR 전환



HDR도 터치 OSD 메뉴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어요.



포터블 모니터 화질 테스트


| 유튜브 영상





몇개 안되지만 유튜브 영상을 볼 때도 좋네요.


| 넷플릭스 영상











넷플릭스에서는 다양한 영상을 실행해보았는데요. 이 정도면 뭐 서브 모니터로 부족한게 있을까요?


| 세로모드일때 느낌







세로모드로 사용하니...직캠 보는 느낌이 너무 좋네요.


| 모니터 결점 확인



모니터에서 결점은 가끔 불편한 요소이기도 하죠. 결점이 있나 확인했을 때 별다른 결점은 없었어요.


| 이미지 표현 테스트











sRGB 색재현율 지원 때문인지 색감도 모두 괜찮았어요.


| 고화질 사진 테스트






고화질 사진도 일반 모니터에 뒤쳐지지 않게 표현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무게가 궁금해서 측정





보호덮개있을 때 1.2kg정도 나오지만 각각 분리하면 조금 다르게 나오긴하네요.

1kg로는 좀 넘는구나라고 인지할 수 있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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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크로스오버 미켈란 1560FX IPS DEX TOUCH 포터블' 모니터의 리뷰를 진행해봤는데요.

정말 디자인이 주는 힘과 성능이 결함되니 정말 탐나는 제품이 되었네요.


맥북을 사용할 때 터치소프트웨어가 있다고 하지만 꼭 터치가 될 필요가 있나 싶긴했어요.

그냥 서브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도 불편한 부분은 없었어요.

그리고 맥북 연결에서도 OSD 메뉴는 터치로 조절할 수 있어요.



* 이 사용기는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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