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미켈란 32WQ100TM

최근 USB-C를 탑재한 모니터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 전반적으로 USB-C가 보편화되면서 모니터 제조사에서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덕분에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연결 등 USB-C를 자주 사용하는 소비자를 위한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는 가격대가 높은 제품 위주로 USB-C를 채택했지만, 지금은 보급형 제품에도 탑재될 만큼 많이 흔해졌습니다.

크로스오버 또한 USB-C 탑재 모니터를 다수 출시해 여러 선택지를 제공하는데요. 이번에는 선호도가 높은 32형 QHD 해상도와 IPS 패널을 갖춘 USB-C 모니터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동급 제품과 비교하면 최저가 수준이므로, 가격 경쟁력까지 뛰어납니다.

목차

1. 제품 살펴보기

2. 부가 기능

3. 디스플레이 측정

4. 요약

외형

[스탠드 포함 크기] 715 x 557 ~ 449 x 193 mm

[화면 부분 크기] 715 x 426 x 51 mm

[스탠드 받침대 크기] 241 x 193 mm 

단자 구성

[영상] DisplayPort 1.4 1개, HDMI 2.0 1개

[음성] 3 W x2 스테레오 스피커, 3.5 mm 오디오 출력 1개

[기타] USB 3.2 Gen 1 Type-C 1개(DisplayPort Alternate Mode, USB Power Delivery 15W), 켄싱턴 잠금 장치

[전원] 외장형

OSD

[조작 방식] 버튼 4개 + 전원 버튼

[한국어] 지원

구성품

[구성품] DisplayPort 케이블, USB-C 케이블, 전원 케이블, 전원 어댑터, VESA 마운트 스탠드오프, 사용설명서

※ 사진에 보이는 구성품은 제조사 사정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스탠드

[VESA 마운트] 75 x 75 mm

[화면 부분 무게] 5.74 kg

가변 주사율 기술

[가변 주사율 기술 인증] 없음

[작동 범위]

DisplayPort 1.4 : 48 Hz ~ 90 Hz

HDMI 2.0 : 48 Hz ~ 90 Hz

USB-C: 48 Hz ~ 90 Hz

HDR

[HDR 인증] 없음

[로컬 디밍 방식] 없음

부가 기능

□ USB-C

[USB Power Delivery] 15 W

USB-C 케이블 하나로 노트북 또는 모바일 기기 화면을 출력(DisplayPort Alternate Mode)하고, 최대 15W 전원 공급(USB Power Delivery)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USB-PD 출력이 낮으므로 노트북 방전을 늦추는 목적이 큽니다.

□ 조준선

FPS 게임을 할 때, 조준점을 표시하지 않는 상황에서 적을 쉽게 겨냥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총 4가지 조준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블랙 레벨

영상을 시청하거나 게임을 할 때, 어두운 환경에서는 사물이나 인물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화면을 밝게 표시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 로우블루 모드

모니터를 오래 보면 화면에서 발생하는 청색광으로 인해 눈이 피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때 청색광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사용하면 눈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 화면 비율

사용자가 시청하는 콘텐츠에 따라서 다양한 화면 비율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화면 비율을 4 : 3 또는 16 : 9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측정

□ 색상 영역

□ 감마

□ 백색 밝기 및 균일도

□ 흑색 밝기 및 균일도

□ 명암비 및 균일도

□ 색온도 및 균일도, 좌표

□ 색상 정확도

□ 화면 모드 · 색온도 디스플레이 측정

□ 주사율

□ 플리커

□ 화소 배열

□ 시야각

□ 빛샘

□ 화면 반사

□ 이미지 리텐션

[이미지 리텐션] 있음

□ 응답 시간

□ 시스템 지연 시간

□ 소비 전력

□ 표면 온도

[실내 기온] 약 26 °C

요약
 

- 경쟁 제품 대비 낮은 USB-PD 출력

- 피벗 미지원

+ 경쟁 제품 중 최저가

+ USB-C

+ 90 Hz 주사율

+ 깔끔한 디자인

+ 다양한 부가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