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구입한지 1년이 되어 가네요 1년동안 게임을 즐겼는데... 사용하면 할수록 실망감이 커지는건 사실입니다. 색감이나 그런 문제는 사실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조사측의 AS나 펌웨어 서비스 , 신용도면에서 실망이네요 초기에는 펌웨어 업글도 열심히 해주시고 했지만, 그건 정말 초기일뿐 이제는 고칠점이 있어도 바꿀려고 하지도 않는거 같네요. 일단 PS3나 엑박360 구입하실 분들은 과감하게 타사 모니터로 이동하시는게 좋으실꺼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16:9 고정종횡비나 그런 문제는 아니지만 아웃단자(디지털)을 통해서 바이패스 전혀 지원이 안됩니다. 디지털 아웃단자는 말만 디지털이지 돌비나 그런 신호 전혀 못잡습니다. 말 그대로 말만 디지털이지 다른 단자와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스테레오 아웃단자로 소리를 빼내었을시에는 소리가 굉장히 작아집니다.이런 문제를 많은 분들이 건의 하였지만, 크로스쪽의 답변은 어쩔수없다, 그냥 디지털 아웃으로 사용해라... 이런식의 답변뿐이었습니다. 제품의 하자가 있는데도 그냥 사용하라는 것이죠 ㅡㅡ AS맡기면 제대로 수리가 되지도 않고 오는 경우도 허다하고, 제조사측에서는 배송중 문제라고 하지만, 그런 배송중에 문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그렇게 허접하게 포장해서 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정 택배회사를 이용하실텐데, 그렇다면 지정 택배회사에 약간의 압력을 넣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이것 또한 성의 부족이죠 또한 AD보드의 한계성때문에 기존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대부분이 수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조사측에서는 AD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것이라고 하였죠. 지금까지 곧~ 이라는 말만 할뿐 아무런 공지도 없네요. 무료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유료로라도 해주신다고 했으면 그거에 따라서 이루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aD보드 업글 관련하여 글을 꽤 올렸는데, 처음에는 6월인가 된다고 하더니8월까지 아무런 말이 없길래 계속 글을 올렸더니 그냥 곧 이라는 말만 하네요. 크로스오버의 신제품은 무지하게 나오는데, 계속해서 같은 AD보드만을 사용한느건가요? 자신의 제품에 불편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음을 충분히 인지하면서도 바꿀 생각을 안하네요. 중소기업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적어도 자신들이 말한 부분에 관해서는 책임을 져야하는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회사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기본적인 모니터의 성능만을 원하신다면 구입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게시판 글을 보셔도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AS를 3번을 넘게 보내신분들도 있고, 거기에 답변은 정해져 있는 답변만 달고 있죠. 판매자분들에게 이런 글이 데미지가 간다는건 알고 있지만, 저는 다시는 이쪽 회사 모니터는 쳐다보지도 않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