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티빙 등의 OTT 서비스가 대중화 되면서 대화면 디스플레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대화면 TV나 모니터를 사용하면 몰입감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가격이 높아도 대화면을 선호한다.

TV의 경우 이미 100형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며 모니터 또한 40형 이상의 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제품들이 4K 해상도를 지원해 고화질의 최신 영상들을 원할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크로스오버 43UR570 UHD-4K HDR 아이세이브 는 43형의 압도적인 크기를 가진 4K 모니터로 30형대 이하의 일반 모니터와는 확연히 비교되는 시원시원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탁월한 빛 투과율과 생생한 영상미를 제공하는 대기업 정품 VA 패널을 탑재해 사실감 넘치는 영상을 구현하며 10억 7천만 컬러의 4K 해상도를 지원해 한차원 높은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2개의 DP와 HDMI 단자를 지원해 PC나 노트북 뿐만 아니라 OTT 플레이어, 게임 콘솔 등과 손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PIP와 PBP 기술도 제공되어 편하게 멀티테스킹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크로마서브 샘플링 4:4:4 모드를 지원해 문자가독성을 한층 높인 제품으로 모니터 용도로 사용하기 힘든 동일 크기의 TV와 달리 인터넷이나 문서작업 등을 편하게 할 수 있다.

보급형 모니터와는 확연히 비교되는 화질과 기능을 선사할 것이라 예상된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크로스오버는 전상품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에 가입해 제품 사용중 손해 발생시 최대 5억원의 배상을 지원한다. 기본적으로 안전성을 고려해 제품을 설계되지만 손해가 발생시 배상도 지원해 안심하고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

풀KIT 의 모습으로 모니터를 비롯해 사용설명서와 DP 케이블, 전원 케이블, 무선리모콘이 제공된다. (전원부 내장 제품으로 어댑터는 제공하지 않는다.) @ 양 측면을 잡고 과도하게 힘들 주면 패널이 파손될 수 있다. 스탠드 조립 및 이동시 꼭 설명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960 x x 626 x 210 mm 의 크기와 13.3Kg의 무게를 지원한다. 30형대의 일반 대화면 모니터와도 확연히 크기를 가진 제품으로 TV를 설치할 수 있을 정도의 여유로운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며 화면 크기가 워낙 크다보니 모니터와 사용자도 충분히 떨어져 있어야 한다. (이점을 분명히 인지하기 바란다. 일반 모니터 처럼 바로 앞에서 보는 모델이 아니다.) 

리뷰를 진행하는 크로스오버 43UR570 UHD-4K HDR 아이세이브는 시원시원한 대화면 지원으로 PC 모니터 뿐만 아니라 거실에서 TV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매장 등에서 사이니지나 디스플레이 용도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급형 대화면 모니터 답게 디자인은 무척 고급스러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블랙 원톤에 두껍고 투박한 일반 대화면 모니터와 달리 블랙과 실버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며 높은 마감완성도로 조잡한 느낌을 주지 않았다. (모니터 보다는 TV를 보는 듯 하다.)

모니터 전면부의 모습으로 43형 대화면을 지원해 시원시원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3840 x 2160 의 4K 해상도로 디테일의 부족함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특히 이 제품은 10비트 10억 7천만 컬러에 sRGB 100% 색 재현력 지원으로 정확한 컬러 구현과 디테일이 필수적인 디자인, 캐드, 3D 작업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보급형 모니터와 달리 대기업 VA 패널을 탑재해 밝고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350cd/㎡ 의 높은 밝기를 지원하며 178도 시야각 지원으로 대부분의 각도에서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명암대비를 높여 입체감 높이고 생동감을 부여하는 HDR 기술이 적용되어 사실감 넘치는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도입부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색번짐을 최소화 하고 높은 가독성을 높이는 크로마샘플링 4:4:4를 지원해 웹서핑이나 오피스에서도 정확하게 폰트를 구별할 수 있으며 3H 하드코팅 처리된 저반사 패널을 탑재해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3면 슬림 베젤이 적용되어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모니터 하단부의 모습으로 무선리모콘 사용을 위한 IR센서가 설치되어 있고 TV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답게 두 개의 7W 스피커가 장착되어 시원시원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높은 출력을 지원하는 모델답게 일반 모니터의 스피커 사운드와는 확연히 다른 힘찬 소리를 들려 주었다.) 

이 제품은 청색광을 줄여 눈을 보호하는 블루라이트와 화면 깜빡임이 없는 플리커 프리를 지원한다. 또한 티어링 현상을 억제해 부드러운 게임 영상을 즐길 수 있는 AMD 프리싱크와 G싱크 어댑티브를 지원하며 조준선과 블랙레벨 설정도 가능해 게이밍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기기 후면부의 모습으로 중앙에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200 x 200mm 의 베사홀이 장착되어 벽에 걸어 사용할 수 있다. (집이나 매장 등에서 벽걸이 TV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원부 내장형 제품으로 케이블을 직접 연결하는 3핀 단자가 설치되어 있다. 

측면에는 두 개의 HDMI 2.0와 DP 1.2 단자, 오디오 단자 등을 지원해 PC나 노트북 뿐만 아니라 셋탑박스나 게임 콘솔, OTT 플레이어 등 다양한 제품을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대화면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는 PIP/PBP 기능도 기본 제공되어 편하게 모니터를 활용할 수 있다. 

우측 하단에는 기기 조작을 위한 OSD 버튼이 가지런히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무선리모콘을 기본 제공해 편하게 OSD를 설정할 수 있다.

모니터 하단 양 측면에는 미려한 디자인의 스탠드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바닥면에는 고무패드가 설치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다.)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사용설명서와 DP 케이블, 전원 케이블, 무선리모콘이 제공된다.


일반 모니터를 압도하는 시원한 대화면과 화질을 고려해 최고급형 패널을 탑재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지원 기능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책상에 PC와 모니터를 셋팅한 모습으로 30형 대의 모니터와 확연한 크기 차이를 보여주었다. 집이나 사무실의 책상에 설치할 경우 넉넉한 공간 확보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비좁은 집이나 사무공간에는 설치하기 힘든 모델이다.) 특히 다자인 부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너무 가까이 있으면 한눈에 모든 영상을 눈에 담을 수 없기 때문에 넉넉하게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한다. 

다양한 단자를 지원해 PC나 노트북 등과 연결해 작업을 하거나 영상 및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IPTV 셋탑박스나 게임 콘솔 등을 연결해 TV 처럼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대역폭 디지털 콘텐츠 보호 (HDCP) 기술 지원으로 호환성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4K의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일정수준 이상의 성능을 보장하는 PC사용이 필수적이다. (PC의 성능이 떨어지면 버벅이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FHD 나 QHD 모니터와는 확연히 비교되는 넓은 작업영역을 제공해 사진과 같이 4개의 웹페이지를 띄어두고 작업할 수 있어 게임이나 동영상 감상은 물론, 멀티테스킹 용도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PC활용에 최적화된 모니터지만 TV를 대체하는 용도로도 적합하다. 셋탑박스나 OTT 플레이어, 스마트폰 등을 연결해 고화질 동영상을 감상하는 용도로 추천하고 싶은 모델이다. (OTT 플레이어를 연결해 동영상을 감상했는데 일반 모니터와는 확연히 다른 만족감을 선사했다.) 

OSD를 지원해 모니터를 사용자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무선리모콘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핫키를 지원해 입력소스, 화면비율, 조준선, 볼륨, 밝기, 화면모드, 블루라이트 감소 등을 빠르게 설정할 수 있다. 

OSD 상세설정의 모습으로 밝기와 명암 설정이 가능하며 선명도와 응답속도 조정도 가능하다. 또한 멀티윈도우와 오디오 설정을 지원하며 기타설정 에서는 프리싱크, HDR 설정이 가능하다. 

43형의 크기와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니터의 활용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PBP와 PIP 기능을 제공한다. 상단의 사진은 PBP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PC와 노트북의 영상을 한화면에서 모두 플레이 할 수 있었다. 또한 메인 화면안에 서브 화면을 보여주는 PIP 기능을 사용하면 PC를 사용하면서 동영상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메신저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컨텐츠에 맞는 최적의 영상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화면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상단의 사진은 기본 제공되는 영상 모드 (밝기 50) 를 비교한 모습으로 밝기등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평소에는 낮은 밝기로 사용하다가 영화나 게임을 즐길 경우 모니터를 변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100단계 블랙레벨 설정을 지원해 게임 등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값을 높여 구분감을 높일 수 있으며 적절한 블랙레벌 조정을 통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무조건 블랙레벨을 높게 설정한다고 좋은게 아니다. 밝아지는 만큼 색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눈건강을 해치는 블루라이트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블루라이트 감소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설정값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모드와 마찬가지로 리모콘에서 핫키를 지원해 빠른 조작이 가능하다.) @ 웹서핑시 1이나 2 단계 설정을 추천한다. 

모니터 깜빡임으로 인한 눈의 피로를 최소화 하기 위해 플리커 프리 기술을 지원한다. 상단의 사진은 테스트를 위해 일반 모니터 (23형) 를 추가로 셋팅한 모습으로 큰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크기차가 어마아마 하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하면 모니터의 플리커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 모드에서 셔터스피드 1/350 이상으로 셋팅) 테스트용 모니터는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는데 반해 43UR570 UHD-4K HDR 아이세이브는 플리커 현상 없이 깔끔한 영상을 구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기 바란다.)

플리커 프리 테스트를 하는 김에 두 제품의 크기와 베젤 두께를 비교해 보았는데 확연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꺼운 베젤로 인한 거슬림 없이 영상에 몰입할 수 있다. 

다양한 게임을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일반 모니터를 압도하는 화면 크기로 비교되지 않을 만큼 높은 몰입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며 시원한 사운드가 더해져 현장에 있는듯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4K 특유의 디테일이 인상적이었으며 밝고 선명한 VA 패널을 사용해 생생한 컬러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350cd/㎡ 의 높은 밝기와 4000 : 1의 고정 명암비를 지원하는 모델로 암부에서도 배경과 캐릭커를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었으며 조준선을 지원해 FPS 게임 실행시 사격 정확성을 높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프리싱크 뿐만 아니라 지싱크 어댑티브 지원으로 RTX 2070 그래픽카드 에서도 화면 찢어짐 없이 쾌적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었다. 게이밍 모니터와 같은 부드러움을 느낄 수는 없지만 생생한 컬러와 시원시원한 대화면으로 만족스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시야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대부분의 각도에서 반전이나 채도 저하로 인한 불편은 느껴지지 않았다. (사진에는 반전 현상이 눈에 띄지만 실제로 보면 정면과 큰 차이가 없다.) 물론 IPS 와 같은 패널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극단적인 각도만 아니라면 시야각으로 인한 불편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대기 모드에서는 0.5W 가 표시 되었으며 50% 밝기에서 41W, 100% 밝기에서 70W로 동작했다.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화질 테스트를 진행한 모습으로 VA 패널을 사용했다고 해서 선명도는 다소 떨어지지 않을까 예측했는데 IPS 패널이 부럽지 않는 선명한 영상을 보여주었다. 저가형 모니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밝고 화사한 영상을 제공하는 모델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3,000:1 의 고정명암비를 지원하는 일반적인 VA 계열의 모니터와 달리 4,000:1 의 높은 고정명암비를 지원한다. 깊이감 있는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높은 명암비가 필수적인 사진편집 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HDR 기술까지 지원해 현장에 있는듯한 사실적인 영상을 보여주었다. 

JPG 원본사진을 이용해 화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0억 7천만 컬러를 지원해 1670만 컬러의 일반 모니터 대비 진하고 화사한 컬러감을 보여주었다. 특히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델답게 FHD 해상도의 모니터와 분명한 디테일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었다. 

고해상도 대화면 모니터로 전문작업 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3D 모델링이나 CAD 와 같이 디테일이 중요한 작업물을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머리카락 등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 원본사진 편집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UHD 해상도 지원으로 4K 고화질 동영상을 원본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43형의 시원한 대화면 지원으로 30형대 미만의 모니터와는 확연히 비교되는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하단에 2개의 7W 스피커가 장착되어 사무실을 가득 울리는 시원한 소리를 들려 주었다. (PC 동영상은 물론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의 OTT를 즐긴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모델이다.) 

TV와 PC용 모니터를 별도로 사용하는 일반 가정과 달리 사회 초년생이나 자취생 등은 하나의 TV나 모니터를 이용해 컴퓨터를 사용하고 동영상 등을 즐기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필자의 경우도 대학시절 자취를 하는 4년 내내 모니터를 이용해 TV도 보고 PC도 사용했다. 

리뷰를 진행한 크로스오버 43UR570 UHD-4K HDR 아이세이브는 하나의 모니터로 PC용도는 물론 TV나 OTT 영상등을 즐기려는 유저들에게 딱 맞는 모델이다. 비슷한 크기의 일반 TV의 경우 영상을 감상하는데 최적화 되어있어 웹서핑이나 문서작업시 눈의 피로감을 가중되는데 반해 이 제품은 모니터로 출시된 모델답게 장시간 작업시에도 피로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특히 43형 대화면에서 전해지는 시원한 영상은 일반 모니터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특히 화면 크기만 크고 화질은 떨어지는 일부 모델들과 달리 10억 7천만 컬러를 지원하는 4K 최고급형 VA 패널이 탑재되어 게임이나 동영상에서 최상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었다. (VA패널이라고 선입견을 갖지 말기 바란다. 정면에서 보면 IPS 이상의 선멸도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다양한 입력단자를 지원해 호환성을 높인 점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두 개의 DP 1.2 와 HDMI 2.0을 지원해 PC나 노트북은 물론 IPTV, 게임콘솔, OTT 플레이어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HDCP 지원으로 호환성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있다. 뿐만 아니라 PBP 와 PIP 기능도 제공되어 동시에 여러 기기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크로스오버 모델답게 게이밍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인상적이며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도 매력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눈건강을 고려해 블루라이트 감소와 플리커프리를 지원하는 것도 마음에 들며 무선리모콘 제공으로 편의성을 높인점과 14W 고출력 스피커 탑재로 시원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것도 칭찬하고 싶다.

단, 디자인 부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제품 크기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구입전 반드시 공간이나 활용도를 고려해야 한다. 좁은 책상에는 설치 자체가 불가능 하며 가까이서 보면 한눈에 모든 화면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점 참조 바란다.

시원시원한 대화면을 선호하거나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고화질 모니터가 필요한 유저들에게 추천한다. 일반 모니터를 압도하는 화면 크기와 화질 지원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